넷스루, 케이뱅크 고객 행동이력 수집 분석 시스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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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넷스루(대표이사 최원홍)는 최근 KB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케이뱅크(Kbank)와 고객 행동이력 수집 및 분석(CXM)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금융거래 급증과 고객의 니즈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행동이력 수집 및 분석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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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넷스루(대표이사 최원홍)는 최근 KB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케이뱅크(Kbank)와 고객 행동이력 수집 및 분석(CXM)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비대면 금융거래 급증과 고객의 니즈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행동이력 수집 및 분석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넷스루는 케이뱅크에 △행동데이터 수집 자동화 △고객 경험 실시간 분석 △감지고객 CRM 마케팅 활용 △행동데이터 자산화를 위한 시스템을 공급한다.
케이뱅크는 고객 행동데이터를 내부에 자산으로 축적하고 이를 고객 속성과 결합해 분석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앱 품질을 향상하고 정교한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넷스루는 대용량 고객 행동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분석, 감지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케이뱅크에 고객 행동이력 수집 및 분석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고객 행동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변환, 전송 솔루션인 와이즈컬렉터(WiseCollector)와 고객 행동 분석 솔루션 데이터스토리(DataStory), 실시간으로 고객의 행동 패턴을 시각화하여 분석하는 유저플로우(UserFlow), 실시간으로 감지된 고객 행동에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한 스마트CEP(SmartCEP) 솔루션을 공급한다.
윤선상 넷스루 이사는 “최근 3년간 금융권에 국내 최다 규모인 60건 이상의 고객 행동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며 “특히 넷스루의 분석 솔루션은 20년 넘게 글로벌 제품과 경쟁하며 안정적인 솔루션으로 묵묵히 인증 받아왔기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뱅크의 고객 행동이력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은 구축 및 안정화 기간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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