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서 차린 집밥에 투정 “반찬 두 개야?” (뉴저지손태영)

하지원 2024. 1. 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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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1월 3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랑 집밥 먹을 때 자주 하는 초간단 한식 레시피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먹을 닭간장조림, 계란찜을 자신만의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권상우는 "영상 찍으니까, 반찬이 좋아진다"며 농담했고, 이에 손태영은 "오빠가 없었지, 우리 애들은 다 먹었지"라는 말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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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손태영 권상우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1월 3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랑 집밥 먹을 때 자주 하는 초간단 한식 레시피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먹을 닭간장조림, 계란찜을 자신만의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권상우는 “영상 찍으니까, 반찬이 좋아진다”며 농담했고, 이에 손태영은 "오빠가 없었지, 우리 애들은 다 먹었지"라는 말로 응수했다.

권상우는 "나 계란찜 좋아하는데 양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했고, 손태영은 "5개 들어갔다, 오빤 밥 안 먹는다며"라며 티격태격했다.

이어 밥상에 앉은 권상우는 “반찬 2개야?”라는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두 번째 집밥으로 시금치 무침, 국, 계란말이를 만들었고, 세 번째 집밥은 간식 버전으로 고구마 맛탕을 만들었다.

손태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남편은 반찬 투정을 조금 하긴 하지만 대체로 잘 먹어준답니다 아이들도 그렇고요~그리고 저의 레시피는 정석이 아니에요! 여러분 입맛에 맞게 바꿔 드시면 더 맛있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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