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신선 모닝빵 버거&샌드 3종 출시…아침식사족 공략

서미선 기자 2024. 1. 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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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아침식사 시장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모닝빵 버거&샌드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 아침식사 상품의 오전 6~10시 시간대 매출은 전년대비 25% 신장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아침식사 메뉴 '아침엔세븐일레븐'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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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선호 고단백질 식재료·신선 채소 더해
모닝빵 버거&샌드(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아침식사 시장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모닝빵 버거&샌드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햄치즈버거&에그샌드, 더블버거&햄치즈버거가 출시됐고 더블버거&콘참치샌드는 9일 내놓을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030세대가 주요 아침식사 메뉴로 건강한 고단백질 상품을 선호하는 만큼 3종 모두 참치, 계란 등 고단백질 식재료와 신선한 채소를 더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 아침식사 상품의 오전 6~10시 시간대 매출은 전년대비 25% 신장했다. 2022년에도 30% 증가해 2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1월 아침식사 메뉴 '아침엔세븐일레븐'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지난달 28일부터 1월2일까지 매출이 출시 시점(11월 8~14일) 대비 20% 상승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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