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쉴낙원 논산장례식장’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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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충청남도 논산시에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은 12번째 지점이다. 연면적 930평(3063㎡) 총 4개 층(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00평(330㎡) 규모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마련됐다. 식음 서비스는 F&B(식음료)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 창출 등 지역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논산장례식장이 논산과 충남 지역 시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거점 장례식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