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으로 얍츠가이!"..'고거전' 야율융서 김혁, '벌거벗은 세계사' 출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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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에서 거란 황제 야율융서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혁이 '벌거벗은 세계사'에 뜬다.
4일 OSEN 취재 결과,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야율융서 역으로 활약 중인 김혁은 오는 8일 진행되는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에 참여한다.
현재 '고려 거란 전쟁'에서 거란 황제 야율융서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혁이 참여해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딱 맞는 주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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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고려 거란 전쟁’에서 거란 황제 야율융서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혁이 ‘벌거벗은 세계사’에 뜬다.
4일 OSEN 취재 결과,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야율융서 역으로 활약 중인 김혁은 오는 8일 진행되는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고려와 거란의 전쟁을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고려 거란 전쟁’에서 거란 황제 야율융서 역으로 열연 중인 김혁이 참여해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딱 맞는 주제인 셈이다.
김혁은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청년 이정재’ 역할로 김영호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시선을 모았다. 또 ‘무인시대’의 오척 역,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도르곤 역 등으로 굵직한 매력을 뽐내 왔다.
현재는 ‘거란 성종’으로도 불리는 야율융서로 열연 중이다. 야율융서는 어머니 덕분에 어린 나이로 거란의 황제가 된 인물로, 어머니의 죽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인물이다. 그는 온 대륙에 자신이 진정한 거란 황제임을 증명하기 위해, 고려 침략을 감행한다.
‘고려 거란 전쟁’ 최종 빌런이기도 한 야율융서의 활약 속에 ‘고려 거란 전쟁’은 상승세틀 탔다. 첫 방송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출발한 ‘고려 거란 전쟁’은 지난달 10일 방송된 10회에서 10.0%를 돌파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고려 거란 전쟁’은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최수종)을 포함한 7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혁이 출연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고려거란전쟁 편은 1월 말 또는 2월 초 편성 예정이다.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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