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온 몸 던진 현란한 액션 "앞으로 기대해 달라"('환상연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막을 올린 '환상연가'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강렬한 개성, 음악과 영상미가 제대로 어우러진 연출까지 마치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반응을 얻으며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는 마치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막을 올린 ‘환상연가’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강렬한 개성, 음악과 영상미가 제대로 어우러진 연출까지 마치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반응을 얻으며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피 튀는 복수극과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모두 품은 '환상연가'의 독특한 분위기 전환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주연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큰 호평을 얻었다. 4일 공개된 1회 메이킹 영상에는 최상의 호흡으로 드라마 속 명장면들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는 마치 친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청춘 배우들답게 웃음으로 현장을 가득 채우다가도 집중이 필요한 순간에는 얼굴에서 장난기를 지우고 배역에 몰입한 두 사람의 노력을 통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 1회 엔딩 장면이 탄생했다.
홍예지는 치명적인 무희의 춤을 선보이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몹시 긴장했지만, 안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사극판 ‘엔딩 요정’에 등극하기도.
활쏘기, 말타기, 와이어 신 등 현란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박지훈의 고군분투도 집중 조명됐다. 박지훈은 "연습했다기보다는 활을 좋아한다. 앞으로 (활쏘기 연기를) 기대해 달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고, 다소 거친 와이어 액션 연기도 멋지게 소화하며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보여줬다. 연이어 공중을 날아다니고 땅을 거침없이 구르는 박지훈의 열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명장면이 완성됐다.
이렇듯 '환상연가'는 탄탄한 극본과 매력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는 주연 배우들의 노력을 통해 웰메이드 사극의 진가를 입증했다. 단 1회 만에 거침없는 전개를 보여준 '환상연가'의 다음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브라이언, 돈 쓸어담네…"연매출 157억, 2년간 수입이 25년 가수보다 많아" ('라스') | 텐아시
- [종합] 이동해♥이설, 7년 열애 끝 결별…"이별 실감 안 나, 힘들어" ('남과여') | 텐아시아
- 전현무·한혜진→이상민·이혜영, 웃음거리 됐다…쿨함과 불편함 사이에 놓인 '재회 개그' [TEN피
- '외계+인2' 감독 "1부 왜 이렇게 됐을까? 다 내 탓이라 하더라" | 텐아시아
- 금수저 집안 현진영, '제2의 엄마' 고모한테 "7억 원 받았다"('살림남2') | 텐아시아
- '68세 싱글→유방암 투병' 이경진, '배드신 극구 거부' 이유 있었다…"결혼 때문"('같이 삽시다') |
- 공유♥서현진, 이미 비밀 결혼한 사이…"묘한 매력 느꼈다"('트렁크') | 텐아시아
- 11세 딸에 막내 육아 떠맡기고 유튜브…서장훈, 쓴소리 터졌다('고딩엄빠5') | 텐아시아
- '부친상 치른' 양지은, "父 생전 마지막 본 내 무대" 먹먹('미스쓰리랑') | 텐아시아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골프선수 시키고 싶어..레슨비도 안 든다"('슈돌')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