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신작 '위시', '노량'·'서울의 봄'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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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위시'는 11만 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는 5만 35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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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위시'는 11만 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1851명.
'위시' 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노량: 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을 넘은 것은 물론,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6만 2090명)와 2023년 외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달성한 '엘리멘탈'(4만 8002명),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8만 9690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었다.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는 5만 35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5만 2982명으로,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천만 관객을 넘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은 5만 100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23만 5046명이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김밥~'(1만 4405명),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829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6만 3099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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