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한국컴퓨터, 주가 반등 기대해도 좋을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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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한국컴퓨터에 대해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해도 좋을 시점으로 평가했다.
4일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한국컴퓨터의 주가는 아이패드 프로 OLED 탑재 기대감으로 10월 6880원 고점을 터지한 후 불안정한 증시 여파속에서 AI·바이오 등 새로운 주도주로의 수급쏠림 현상까지 더해지며 3일 종가 기준 5430 원까지 약 20% 하락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해봐도 좋을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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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증권은 한국컴퓨터에 대해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해도 좋을 시점으로 평가했다.
4일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한국컴퓨터의 주가는 아이패드 프로 OLED 탑재 기대감으로 10월 6880원 고점을 터지한 후 불안정한 증시 여파속에서 AI·바이오 등 새로운 주도주로의 수급쏠림 현상까지 더해지며 3일 종가 기준 5430 원까지 약 20% 하락했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기대해봐도 좋을 시점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 근거 출시 일정을 감안했을 때 아이패드 프로향 OLED-PBA 생산은 올해 1월, 매출 인식은 2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국내외 언론을 통해 폴더블 아이패드·아이폰 출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진 것을 지목했다.
허 연구원은 "시간이 문제일 뿐 방향성은 명확하다는 판단"이라며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의 OLED 적용을 시작으로, 2025~2026년 아이패드 일반 모델 , 2026~2027년 맥북·아이패드·아이폰 폴더블 등 애플 전체 제품 라인업으로 OLED 적용 모델이 확대되는 그림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4933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2%와 30.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2025~2026년에는 연간 150~2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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