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부터 이정재♥임세령까지→마약 혐의 벗은 지드래곤, 탑★ 총출동 인맥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드래곤이 탑스타들과 새해를 보냈다.

지드래곤은 1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정재, 정일우,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함께 자리한 지드래곤이 담겼다. 새해부터 탑 스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지드래곤의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마약 오명을 벗고 활발한 활동에 기지개를 켠 지드래곤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린다.

지난해 10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던 지드래곤은 최근 최종 '혐의없음' 결론을 받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새출발을 공식화했으며 마약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하며 3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지드래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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