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교각에서 차량 27대 연쇄 추돌 사고...5명 다쳐
[앵커]
오늘 새벽 세종시 교각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고, 출근 시간대와 맞물리면서 극심한 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사고가 언제쯤 발생한 겁니까?
[기자]
오늘(4일) 새벽 5시 20분쯤 세종시 세종동에 있는 금빛노을교를 달리고 있던 차량 27대가 연달아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가 난 도로의 세종에서 청주 방향 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청주에서 세종 방향은 1개 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극심한 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도로 위 살얼음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수습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4일) 새벽 5시 20분쯤 세종시 세종동에 있는 금빛노을교를 달리고 있던 차량 27대가 연달아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세종에서 청주 방향 통행을 전면 제한하고, 청주에서 세종 방향은 한 개 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통제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극심한 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도로 위 살얼음 탓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수습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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