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뎀벨레와 선제골 기쁨 나누는 이강인

민경찬 2024. 1. 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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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툴루즈와의 경기 전반 3분 선제골을 넣고 도움을 준 우스만 뎀벨레(왼쪽)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강인은 선제 결승 골로 PSG의 2-0 승리와 슈퍼컵 우승을 이끌며 MVP에도 선정됐다.

프랑스 슈퍼컵은 같은 시즌 프랑스 리그1 챔피언과 쿠드 프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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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툴루즈와의 경기 전반 3분 선제골을 넣고 도움을 준 우스만 뎀벨레(왼쪽)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강인은 선제 결승 골로 PSG의 2-0 승리와 슈퍼컵 우승을 이끌며 MVP에도 선정됐다. 프랑스 슈퍼컵은 같은 시즌 프랑스 리그1 챔피언과 쿠드 프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을 가리는 대회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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