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런 스미스, 척추 지압사 샤넬 라움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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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에서 활약중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여자 친구인 샤넬 라움과 결혼했다.
스미스는 지난 달 30일 고향인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의 세인트 스테판 성당에서 척추 지압사인 샤넬과 결혼식을 올렸다.
스미스는 샤넬과 교제하면서 2022년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당시 세계랭킹 2위까지 도약한 스미스는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을 마친 후 사우디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로 전격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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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LIV 골프에서 활약중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여자 친구인 샤넬 라움과 결혼했다.
스미스는 지난 달 30일 고향인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의 세인트 스테판 성당에서 척추 지압사인 샤넬과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지난 202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때 함께 등장하는 등 오랜 시간 교제해왔다.
스미스는 샤넬과 교제하면서 2022년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개막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부터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디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당시 세계랭킹 2위까지 도약한 스미스는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을 마친 후 사우디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는 LIV 골프로 전격 이적했다. 스미스는 LIV 골프에서 19개 대회를 치르면서 3승에 톱5 8번을 기록중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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