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신년 기자간담회…쌍특검 · 이태원특별법 견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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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4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출입 기자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김 의장은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을 주제로 정책·입법 제안을 한 뒤 기자들 질의에 답할 예정입니다.
정책·입법 제안에서 김 의장은 개헌 필요성, 상임위 개편 방향, 국회 예산심사권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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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4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출입 기자 약 50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김 의장은 '10년 후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제안'을 주제로 정책·입법 제안을 한 뒤 기자들 질의에 답할 예정입니다.
정책·입법 제안에서 김 의장은 개헌 필요성, 상임위 개편 방향, 국회 예산심사권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김 의장이 여야가 첨예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50억 클럽 특별검사법) 재표결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쟁점 사항 등에 대해 견해를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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