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신한알파리츠, 서울 오피스 올해도 강세…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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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서울 지역 오피스가 올해도 강세를 보일 예정이라 긍정적이라고 4일 분석했다.
이은상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공실률이 낮은 오피스 수급 상황을 반영한 임대료 추정치 상향에 기인 반영한 결과"라며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자연 공실률 5%를 밑도는 2.7%로 빡빡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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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서울 지역 오피스가 올해도 강세를 보일 예정이라 긍정적이라고 4일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3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은상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공실률이 낮은 오피스 수급 상황을 반영한 임대료 추정치 상향에 기인 반영한 결과”라며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 오피스 공실률은 자연 공실률 5%를 밑도는 2.7%로 빡빡한 수급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와 건설 공사비 상승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도 신규 오피스 공급은 제한적일 것이란 입장이다. 이 연구원은 “이미 준공된 건물을 자산으로 편입해 임대 수익을 배당으로 주는 리츠의 경우 오피스 공급 부족이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임대료를 적극적으로 올릴 수 있고, 보유자산의 감정평가액도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8월 용산 타워 매각 이후 불가피한 임대료 공백과 자산 매각과 특별배당 지급 시점 차이로 주가는 부진했다”면서도 “지난해 11월 HSBC 빌딩 지분 편입으로 임대료 공백 문제를 해결했고, 특별배당 지급 기준일도 3개월 내로 다가온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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