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블랙핑크, 여전히 끈끈…지수 생일 맞아 SNS 축하 릴레이 [TD#]

김지하 기자 2024. 1. 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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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활동을 선택한 그룹 블랙핑크가 지수의 생일을 맞아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제니와 로제, 리사는 각각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와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로제는 "우리 지수언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라요. 늘 내가 응원하고 있으니 올 한해 김지수 날라다니길 2024년도 김지수 가즈아!! 늘 든든한 친구 든든한 언니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축하와 응원을 동시에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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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선택한 그룹 블랙핑크가 지수의 생일을 맞아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4. 01.03 해피 버스데이 투 미(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생일을 맞은 지수는 사진에서 축하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도 나서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와 로제, 리사는 각각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 메시지와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제니는 "허락 안받고 사진 올리기","사랑해 그대여"라는 등의 글을, 리사는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라는 글을 적었다. 로제는 "우리 지수언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라요. 늘 내가 응원하고 있으니 올 한해 김지수 날라다니길 2024년도 김지수 가즈아!! 늘 든든한 친구 든든한 언니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축하와 응원을 동시에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멤버 개개인에 대한 계약은 체결하지 않았다.

지수의 개인 활동은 친오빠와 함께한다. 친오빠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회사에 엔터테인먼트 파트를 신설, 직원을 채용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블랙핑크 멤버들 SNS]

블랙핑크 |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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