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굿즈 예약하세요”…비스테이지 ‘현장수령’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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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팬미팅 등 오프라인 팬 행사에서 살 수 있는 굿즈(기념품)를 사전에 주문하고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4일 팬덤 플랫폼 기업 비마이프렌즈에 따르면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지난달 22일 '현장 수령' 기능을 추가했다.
팬이 비스테이지 숍의 '현장 수령' 페이지에서 굿즈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현장 수령 교환권 QR코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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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팬미팅 등 오프라인 팬 행사에서 살 수 있는 굿즈(기념품)를 사전에 주문하고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4일 팬덤 플랫폼 기업 비마이프렌즈에 따르면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지난달 22일 ‘현장 수령’ 기능을 추가했다. 팬이 비스테이지 숍의 ‘현장 수령’ 페이지에서 굿즈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현장 수령 교환권 QR코드’를 받게 된다. 현장에 도착하면 비스테이지 앱을 통해 ‘수령 알림’이 온다. 이후 현장 수령 부스를 찾아 QR코드를 내고 상품을 받는 방식이다.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팬들은 굿즈를 사기 위해 행사 당일 오픈런(손님들이 매장 개점을 줄이어 기다리는 것)을 하는 등 오래 기다리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며 "고객사는 행사 전에 수요를 파악하고 매출, 재고 등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사업을 한층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e스포츠 팀 ‘T1’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팬미팅 ‘T1콘(CON) 2023’에서 이 기능을 활용했다. 비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해 치어링 키트, 후드, 비니 등 공식 굿즈를 같은 달 2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일부 굿즈는 출시 1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전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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