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샌디에이고와 2년 450만달러에 합의‥미국 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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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고우석 선수가 2년 450만달러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통으로 알려진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고우석이 2년간 450만달러, 우리 돈 약 59억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LG 구단의 최종 허락을 받은 고우석은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고, 현지에서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될 전망입니다.
2년 450만달러의 조건이 맞다면 LG는 이적료로 90만달러, 약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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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고우석 선수가 2년 450만달러에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통으로 알려진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고우석이 2년간 450만달러, 우리 돈 약 59억원에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LG 구단의 최종 허락을 받은 고우석은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고, 현지에서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될 전망입니다.
2년 450만달러의 조건이 맞다면 LG는 이적료로 90만달러, 약 12억원을 받게 됩니다.
201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고우석은 7시즌 동안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에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17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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