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승골' 툴루즈 꺾고 프랑스 슈퍼컵 챔피언…PSG 입단 후 첫 우승

포토공용 기자 2024. 1.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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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포토공용 기자 =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과 팀 동료들이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자축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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