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 또 자체 최저치, 종영 앞두고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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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이 또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저녁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13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5%를 나타냈다.
드라마의 자체 최저 시청률과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11회 방송의 시청률 1.5%가 자체 최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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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이 또 자체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저녁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 13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12회의 시청률 1.8%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드라마의 자체 최저 시청률과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11회 방송의 시청률 1.5%가 자체 최저치였다.
6주 연속 1%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총 14부작으로 기획,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뒀지만 이렇다 할 반등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오늘도 사랑스럽개' 방송 직후 10분 동안 전파를 탄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프리미어 영상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보다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밤에 피는 꽃' 프리미어의 시청류은 1.7%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률 | 오늘도 사랑스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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