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두면 암” 모델 박세라, 父 전암성 용종 11개 진단 패닉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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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세라가 부친의 건강상태에 경악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 부친의 시니어 모델 도전기, 모델 박세라 부친의 건강검진이 예고됐다.
이어 이승연의 86세 부친은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첫 모델 수당을 받은 이승연 부친이 봉투 안을 확인하고 "이게 뭐야. 만 원이야 천 원이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에 이승연은 "아빠가 일한 것에 비해 많다"고 반응하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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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세라가 부친의 건강상태에 경악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 부친의 시니어 모델 도전기, 모델 박세라 부친의 건강검진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이승연은 부친과 함께 가발을 맞추러 갔다. 훨씬 젊어진 부친의 모습에 이승연은 “30년 뒤로 갔다”며 감탄했다. 이어 이승연의 86세 부친은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이승연 부친이 50년 만에 번 돈. 첫 모델 수당을 받은 이승연 부친이 봉투 안을 확인하고 “이게 뭐야. 만 원이야 천 원이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에 이승연은 “아빠가 일한 것에 비해 많다”고 반응하며 관심을 모았다.
모델 박세라 부친은 밥보다 술을 더 자주 마셔 문제였고, 박세라는 부친과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병원에서는 무려 18개 용종이 발견됐다며 이 중 11개가 전암성 용종으로 놔두면 언젠가는 암이 돼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세라는 “덜컥 겁이 나긴 했다”며 부친을 걱정했고, 부친은 수술을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건강회복을 응원하게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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