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많아 얼굴 헷갈려” 이승연, 친모 몰라보는 친부에 일침 (아빠하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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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친모를 몰라보는 친부에게 뼈있는 말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의 친부모가 53년 만에 재회했다.
이승연 친모는 "나는 틀림없이 이승연 엄마는 맞다. 자격은 없어도 맞다"고 말했고, 이승연은 "내가 56세다. 내가 기억하는 한 엄마 아빠가 한 자리에 있는 건 처음이다. 증강현실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며 53년만 친부모님 모두와 함께 하는 자리에 남다른 감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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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친모를 몰라보는 친부에게 뼈있는 말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이승연의 친부모가 53년 만에 재회했다.
이승연은 친부모님이 대화를 나누게끔 자리를 마련하고 잠시 피했고, 그 사이 이승연 친부모님은 과거사를 나눴다. 이승연 친모는 자신이 기억하던 과거사를 꼬집어 전남편을 할 말 없게 만들었고 딸 이승연을 키워준 현재 아내에게 잘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승연이 자리로 돌아오자 부친은 “얼굴이 딴판이다”며 전처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승연은 “아빠가 여자를 많이 만나 헷갈릴 수도 있고 그런 거지”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이승연 친부모님은 53년만 재회에 모두 얼굴이 붉어진 모습. 친모는 “멀쩡할 줄 알았는데 그 때 생각하면 열이 난다”고 말했다. 이승연 친부는 전처와 딸의 얼굴을 보고 뒤늦게 “지금 보니 너는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승연 친모는 “나는 틀림없이 이승연 엄마는 맞다. 자격은 없어도 맞다”고 말했고, 이승연은 “내가 56세다. 내가 기억하는 한 엄마 아빠가 한 자리에 있는 건 처음이다. 증강현실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며 53년만 친부모님 모두와 함께 하는 자리에 남다른 감정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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