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트레저, 아동청소년 위한 선행 앞장…더블기부 모금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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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3일부터 1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트레저 멤버들이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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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YG엔터테인먼트와 트레저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3일부터 1월 한 달간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
더블 기부는 네티즌의 기부참여형 서비스로, 이들의 기부에 기업이 1:1로 매칭되는 형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 해 동안 트레저가 직접 사내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적립된 학습 포인트에 상응하는 금액을 기부, 사회 공헌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트레저 멤버들이 아동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 의료, 문화예술 등 8개 부문의 모금함을 직접 선정했다. 네티즌의 기부에 YG와 트레저가 매칭 기부해 총 6000만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트레저는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꿈을 꾸었으면 한다. 앞으로를 그려나가는 데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밥차 봉사활동을 비롯해 2009년 'YG 위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렛 노바디 비 얼론'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문화 경험 확대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벌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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