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한복희에 낚시터 프러포즈 “마음 내가 낚았네”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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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이 아내 한복희에게 한 낚시터 프러포즈를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63세) 한복희(58세) 부부가 출연했다.
한복희는 "낚시터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남편 김형일의 로맨틱한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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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이 아내 한복희에게 한 낚시터 프러포즈를 밝혔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63세) 한복희(58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형일은 지방 공연을 하며 숙소에서 묵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형일은 공복에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현영은 “잠자리도 정리한다. 올바른 남편이다”며 침구를 정리하는 김형일의 모습에 감탄했다.
김형일은 “여행이나 촬영가서 그냥 자고 나오면 찝찝하다. 배우가 자고 갔는데. 늘 다 개놓고 수건 화장실에 접어놓고 나온다. 버릇이 됐다”며 “늘 집사람이 이 안에 여자 있다고 한다”고 깔끔한 성향을 드러냈다.
이어 김형일은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고 “집이 하루 이틀 비면 집사람과 딸은 여자니까 아들이 듬직해 집단속 맡기고 그런 게 생긴다”고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한복희는 “낚시터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남편 김형일의 로맨틱한 모습을 자랑했다.
김형일은 “후배들하고 같이 갔다가 한 잔 먹여 재우고 우리 복희 마음 내가 낚았네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한복희는 “그 당시에 하나도 유치하지 않고 마음이 콩닥콩닥 뛰고 ‘몰라 몰라’가 바로 나왔다”고 말해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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