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슈퍼컵서 선제 결승골‥PSG 이적 후 '첫 우승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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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슈퍼컵 대회에서 선제 결승골로 이적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강인은 홈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 슈퍼컵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뎀벨레의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에서 이적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은 내일 아시안컵 대표팀의 아부다비 훈련 캠프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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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슈퍼컵 대회에서 선제 결승골로 이적 후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이강인은 홈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 슈퍼컵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뎀벨레의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앙에서 한 골씩 넣은 이강인의 시즌 3호골이었습니다.
전반 44분 음바페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2대0으로 승리한 슈퍼컵 최다 우승팀 파리생제르맹은 12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컵대회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에서 이적 후 첫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은 내일 아시안컵 대표팀의 아부다비 훈련 캠프에 합류합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5911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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