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게 많이 샀어?” 심형탁, ♥사야 쇼핑 영수증에 패닉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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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사온 간식 영수증에 깜짝 놀랐다.

1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사야가 남편 심형탁의 매니저가 됐다.

사야가 운전을 해서 숍에 도착했고 사야는 "얼굴이 부었다"며 심형탁의 얼굴을 마사지 했다.

그렇게 사야가 간식을 사고 챙겨온 영수증을 본 심형탁은 "뭐 이렇게 많이 샀어?"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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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사온 간식 영수증에 깜짝 놀랐다.

1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사야가 남편 심형탁의 매니저가 됐다.

심형탁은 “매니저 동생이 휴가를 가서 혼자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와이프가 도와준다고 해서. 할 수 있다고 해서 매니저를 맡겨봤다”고 말했다. 사야는 “남편 아니다. 배우 심형탁이다”며 원래 매니저가 심형탁을 부르던 대로 “형탁이 형”이라는 호칭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첫 목적지는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것. 사야가 운전을 해서 숍에 도착했고 사야는 “얼굴이 부었다”며 심형탁의 얼굴을 마사지 했다. 이어 심형탁이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에 사야는 카드를 받아 간식을 사왔다.

그렇게 사야가 간식을 사고 챙겨온 영수증을 본 심형탁은 “뭐 이렇게 많이 샀어?”라며 놀랐다. 사야는 간식으로만 10만 원 이상 구매했고 “이거 가게 사장님이 사야 팬이라고 주셨다”며 휘낭시에가 담긴 상자를 자랑했다. 김동완은 “많이 사서 준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에 사야에게 “요즘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못 느끼냐”는 질문이 주어지자 사야는 “형탁이 형 옆에 있으면 느끼는데 혼자 있을 때는 많이 못 느낀다”고 답했다. 심형탁의 헤어메이크업 스탭들은 “사야가 이제 오빠보다 인기 많다. 우리 엄마도 물어봤다. 사야 잘 지내냐고”라며 사야의 인기를 인증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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