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옥순 "前남친에 못 헤어지겠다고 매일 울어, 그때 생각하면.."[나는 솔로][★밤TV]
김지은 기자 2024. 1. 4.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기 옥순이 전 연인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영호의 귀인이 되어 나타난 옥순은 수수한 모습으로 영호와 함께 한 식당으로 향했다.
옥순은 영호가 경청하는 모습에 "말씀을 너무 잘 들어주신다"며 "귀인이다. 사람을 되게 편안하게 해주고 그 마음을 열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짧은 순간이지만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18기 옥순이 전 연인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아침부터 한껏 꾸미고 나와 숙소 앞에서 '운명의 귀인'을 기다렸다. 영호의 귀인이 되어 나타난 옥순은 수수한 모습으로 영호와 함께 한 식당으로 향했다.
옥순은 영호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저는 진짜 마음에 들면 눈이 도는 스타일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너무 힘들게 해서 내 친구한테 전화해서 매일 울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을 못 놓겠는데 헤어질까봐 무섭다면서 매일 울었다. 못 헤어지겠다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옥순은 "그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순은 영호가 경청하는 모습에 "말씀을 너무 잘 들어주신다"며 "귀인이다. 사람을 되게 편안하게 해주고 그 마음을 열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짧은 순간이지만 치유 받는 느낌을 받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혜진 번호 알아냈다" 故이선균 카톡 보니 '경악' - 스타뉴스
- 성유리, 남편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진실 밝혀지길" - 스타뉴스
- 김새롬 "최근 한번 더 이별..2번째 결혼?" 깜짝 - 스타뉴스
- 백지영 성형 고백 "얼굴에 10억 들어" 충격 - 스타뉴스
- 조여정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 의미심장 무슨 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