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너무 추워요"… 체감 영하 10도↓ '깜짝 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깜짝 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예상된다.
통상 기온보다 1~5도 낮아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1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가 예상된다. 하루 만에 기온이 2~5도 내려가는 셈이다. 전국의 아침이 새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의 기온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체감온도는 더 낮다. 통상 기온보다 1~5도 낮아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추위는 하루 이틀 사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7일쯤 다시 찬공기가 남하하며 8일쯤에는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2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2도다.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산지엔 시속 90㎞로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다. 그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분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강원 영동과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이는 전날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 내륙과 동해안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지속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상태다.
최재혁 기자 choijaehyeok@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비록] 1800억원 외상에 제2의 둔촌주공 사태… 조합원 분담금 억대 - 머니S
- [르포]인니에 이식된 '제2의 포스코' 크라카타우포스코 - 머니S
- "나라에 1억 넘게 벌어줘"… 불법주정차 신고 2827건 인증 눈길 - 머니S
- SBS 지키고 매출 2000억원 계열 파는 태영… "워크아웃 적신호" - 머니S
- 캔맥주 마시고픈데… 식당서 병맥주만 내놓는 이유 - 머니S
- [오늘 날씨] "펄펄 눈이 옵니다"… 남부 최대 10㎝ '눈 폭탄' - 머니S
- 미국서 공개되는 갤럭시S24, 사전 예약 혜택 뭐길래 - 머니S
- 최상목 "2금융 소상공인 대출에 3000억 투입… 이자환급 지원" - 머니S
- 민주당 "천운이 목숨 살려… 이재명 절대 안정 필요" - 머니S
- "역겹다" 제자 정서적 학대한 50대 女교사… 항소심서 집행유예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