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타로·원빈, '러브 119' 안무 참여…드라마틱 퍼포먼스 완성

▲ 라이즈 신곡 '러브 119' 안무에 쇼타로와 원빈이 참여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라이즈 쇼타로와 원빈이 새 싱글 '러브 119' 안무에 참여했다.

오는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라이즈 신곡 '러브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담았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쇼타로와 원빈이 함께 코러스 댄스를 만들고 영상 시안 제출 및 정식 평가 절차를 거쳐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중독성 있는 ‘1-1-9’ 포인트 제스처가 포함된 코러스 댄스로 '러브 119' 가사 속 감정선과 라이즈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레이나, 제이릭, 지윤환, 전혁진 등 여러 안무가도 참여했으며, 심장 박동을 보여주는 동작, 다양한 조합의 페어 댄스 등 뮤직비디오 스토리라인에 맞춰 ‘첫사랑’에서 파생되는 감정 표현에 초점을 둔 드라마틱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3일 '라이즈 러브 119 메일 박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라이즈의 단체 이미지가 깜짝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라이즈 신곡 '러브 119' 뮤직비디오 티저. 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는 5일 KBS2 '뮤직뱅크'와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브 119'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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