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하석주, 스밍파 히밥 영입에 "회식비 감당되냐?"…이을용, "기둥 뽑히는 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 팀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이에 스밍파 이을용 감독은 "저는 항상 스마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하석주 감독은 "4대 0이더니 히밥이라고 좋은 선수 데리고 와서 전력을 확 올렸다"라며 스밍파를 부러워했다.
그리고 하석주 감독은 "지금 스밍파가 구척 죽인다고 벼르고 있다던데. 네가 나한테 수모를 갚아주겠다고 한다더라"라며 이을용 감독을 떠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 팀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스트리밍 파이터와 구척장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별리그 B조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의 감독들은 서로의 전략을 탐색했다.
구척장신 하석주 감독은 "내 얼굴 보니까 고민 쓰여있지? 네 얼굴은 스마일이네"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스밍파 이을용 감독은 "저는 항상 스마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하석주 감독은 "4대 0이더니 히밥이라고 좋은 선수 데리고 와서 전력을 확 올렸다"라며 스밍파를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을용 감독은 "아니다. 히밥은 아직 적응 중이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에 하석주 감독은 "그런데 엄청 먹더라. 회식비 감당되냐"라고 물었고. 이을용 감독은 "큰일 날 뻔했다. 기둥 뽑힐 뻔했다"라머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하석주 감독은 "지금 스밍파가 구척 죽인다고 벼르고 있다던데. 네가 나한테 수모를 갚아주겠다고 한다더라"라며 이을용 감독을 떠보았다.
이을용 감독은 "저는 그런 얘기 절대 안 한다. 우리는 SBS컵 때 네 알을 먹었기 때문에 그걸 설욕할 생각만 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경준 '사랑꾼 이미지' 훼손 어쩌나...'슈돌' 측 "촬영계획 없어"
- 홈쇼핑으로 대박 난 브라이언 "플라이투더스카이 월수입은 200만원"
- 양희은·양희경 자매 모친상 "평화롭게 가셨다...안녕, 엄마"
- '외계+인' 시리즈 3부도 가능?…"내일 당장이라도!" 배우들 한 목소리
- "이렇게 태어난걸"…'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금수저 조롱에 쿨한 대처
- 故 이선균 측 "사망 당일에도 허위 보도한 매체...단호히 법적대응"
- "부둥켜 안고 운 적 많았다"...300만 구독자 보유 '땅끄부부' 공백기 해명
- '남태현과 마약 투약' 서민재, 카페 아르바이트..."날 향한 비난은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