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STOKKE), 언제 어디에서나 이동이 자유로운 프리미엄 소형 아기 침대 ‘스누지(SNOOZI)’ 출시

손봉석 기자 2024. 1. 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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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이동이 자유로운 프리미엄 소형 아기침대 ‘스누지(Snoozi™)’를 출시하며, 제품군 확대를 통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의 선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신년 계획을 밝혔다.

스누지는 다리가 원목임에도 불구하고 7.3kg으로 가볍고, 소형 사이즈로 집안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프리미엄 디자인의 아기침대다. 낮잠을 재울 때는 거실, 밤잠을 재울 때는 안방 등 상황에 따라 침대를 이동해, 아이의 포근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원목 디자인과 알루미늄 프레임, 텍스타일 색상의 조화가 돋보인다.

신제품은 신생아부터 9개월(15kg)까지 사용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매트리스 높이를 2가지 타입으로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는 매트리스를 높은 위치에 두고 사용하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아기를 쉽게 안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6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매트리스를 낮은 위치로 내려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누지는 세계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획득한 유럽산 천연 너도밤나무 소재의 원목 다리와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통기성이 뛰어난 3D 메쉬 소재의 텍스타일과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도구가 필요 없는 손쉬운 조립으로 전용 보관 가방을 사용하면 외출 및 여행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색상은 어떤 공간과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뉴트럴 톤의 샌디 베이지와 그래파이트 그레이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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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작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용이한 스누지는 아이가 잠자는 모습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매 순간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아기침대”라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최상의 토탈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육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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