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가족 5500평 美 대저택→한국 집 공개, ‘살림남2’ 합류 예고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신수 가족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추신수 가족이 공개됐다.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하는 공항에서의 모습부터 지상파 최초 5,500평 대저택, 한국에서의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자신처럼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두 아들과 프로 농구단 주니어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막내딸과 함께 한 자리에 모인 모습도 담겼다. 추 패밀리 완전체로서는 6년만 예능 출연이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아내 하원미가 “보고 싶었나?”라고 애교 넘치게 묻자, 추신수는 “손에서 안 전해졌나”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그 어떤 것도 이것만큼”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다 “아니다”라며 고개를 숙였고, 이 모습을 측은하게 바라보는 하원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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