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기 영숙 "상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편상"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 4. 0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기 영숙이 상철에 호감을 보였다.

3일 방송된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상철과 영숙이 데이트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밝혔다.

이날 상철은 영숙과의 데이트 후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기도 한데 '통했다'라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가치관이라든지 이런 생각들이 비슷한 게 많아서 '이 분이면 제가 좀 더 직진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 사진=SBS플러스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18기 영숙이 상철에 호감을 보였다.

3일 방송된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상철과 영숙이 데이트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밝혔다.

이날 상철은 영숙과의 데이트 후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기도 한데 '통했다'라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가치관이라든지 이런 생각들이 비슷한 게 많아서 '이 분이면 제가 좀 더 직진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영숙도 "데이트는 좋았다"고 화답했다.

그는 "상철 님이 '결혼한다고 해서 연애가 끝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말씀해 주시는데 거기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이랑 맞닿아 있었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영숙은 "(상철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지금 대화하고 싶은 건 영수"라며 "생각이 나는 건 상철 님인데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건 영수 님"이라고 말해 반전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