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제거' 경복궁 담장 오늘 공개...훼손 재발방지 대책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중순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영추문 주변 담장 등에 대해 1단계 보존처리를 마치고 오늘 현장을 공개합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오늘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낙서 제거 등 복구 진행 상황과 함께 4대 궁궐과 왕릉 등 국가유산 훼손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중순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영추문 주변 담장 등에 대해 1단계 보존처리를 마치고 오늘 현장을 공개합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오늘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낙서 제거 등 복구 진행 상황과 함께 4대 궁궐과 왕릉 등 국가유산 훼손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오늘 발표될 종합대책에는 궁궐과 왕릉 등 주변의 CCTV 확대 설치와 순찰 체계 강화 등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6일과 17일 10대 청소년과 20대 A 씨가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 궁궐 담장을 스프레이 낙서로 잇따라 훼손해 지난달 말까지 1차 보존처리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펼쳐진 사이드미러 노렸다"...경찰, 3인조 차량 절도범 추적
- "속옷·생리대까지 동원"...수억원 대 필로폰 밀반입 일당 기소
- 새해 첫날, 예산군청 앞에 몰래 라면 쌓아놓고 간 분 누구십니까?
-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조작...법 최고액 116억 과징금
-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이 손을 '휙'…美 대형마트 CCTV에 담긴 장면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