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지난해 강세장 차익실현 나타나며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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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경제 데이터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해 12월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면서 매수를 자제하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7.76포인트(0.37%) 밀린 4725.07로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24.47포인트(0.84%) 하락한 1만4641.47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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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2023년의 강세장을 누린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차익 실현에 나서며 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는 어떻게 될지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경제 데이터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해 12월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면서 매수를 자제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당시 85.81포인트(0.23%) 하락한 3만7629.2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7.76포인트(0.37%) 밀린 4725.07로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24.47포인트(0.84%) 하락한 1만4641.47로 개장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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