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열정 탓 선배에 뒷담화 당해‥커플댄스 초밀착해서”(라스)

서유나 2024. 1. 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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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탓에 뒷담화를 당한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열정을 주체 못해 선배 가수에게 뒷담화를 들은 적이 있다며, 그 선배 가수로 보아를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보아 선배가 친구지만 'Only One' 첫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남자 여자 커플이 붙어서 커플 댄스를 추는 거다. 제가 너무 가까이 갔나 보다. 그러다보니 보아가 다른 방송에 가서 '너무 가까이 온다, 코가 스쳤다'고 얘기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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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열정 탓에 뒷담화를 당한 경험담을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열정을 주체 못해 선배 가수에게 뒷담화를 들은 적이 있다며, 그 선배 가수로 보아를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보아 선배가 친구지만 'Only One' 첫 방송을 한 적이 있다. 남자 여자 커플이 붙어서 커플 댄스를 추는 거다. 제가 너무 가까이 갔나 보다. 그러다보니 보아가 다른 방송에 가서 '너무 가까이 온다, 코가 스쳤다'고 얘기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할 거면 제대로 집중한 건데. 확실하게 하면 좋잖나. 저도 안다. 매너좋게 해줘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팝핑을 넣고 있더라. '이때 카메라 찍힌다' 팍 보고 (하게 되더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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