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RE핑] 임기 종료 5개월 남기고 '뱃지' 단 국회의원....0.1선 의원은 누구?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3일) 탈당을 선언하고 이준석 신당 합류를 알렸습니다. 비례대표는 탈당하면 곧바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고 후순위 후보가 이어받게 되는데요.

21대 국회가 5개월 남은 상황에서 국회에 입성하게 되는 주인공은 '체육계 미투 1호' 김은희 고양테니스아카데미 코치입니다. 4년 임기 중 '5개월'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지만 '뱃지의 무게'는 기간에 따라 다르지 않죠. 5개월, 어떤 의정활동을 펼쳐보일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최종혁 기자의 JTBC 뉴스룸 '백브리핑'이 디지털 콘텐트로 다시(RE) 여러분들을 만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추가로 설명하는 브리핑을 '백브리핑'이라고 하는데요. 국회, 대통령실 등 정치 뉴스가 쏟아지는 현장 구석구석을 '참견'해 백브리핑하듯 맥락과 함께 이슈를 재미있게 '다시(RE)' 설명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