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측 "SBS 매각, 법적 제약 많아...사재 출연 규모는 공개 안 해"
YTN 2024. 1. 3. 23:16
[앵커]
태영건설의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측은 자구책의 하나로 SBS 매각이 제시될 수 있지만, 법적 제약이 많다며 에둘러 선을 그었습니다.
윤세영 창업 회장을 포함한 대주주의 사재 출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양윤석 / TY홀딩스 미디어정책실장 : 태영건설 문제와 관련해서 SBS를 매각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론으로 당연히 제시될 수 있는데, 법적 제약이 많은 사안입니다. (그런 말씀드리면서) 남은 기간 채권단이 어떤 말씀들을 주시면 충분히 검토하겠다, 이런 취지 정도로 말씀드렸고요. (사재 출연도) 그것 역시 충분히 저희가 다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연 규모는) 오늘 설명회장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이 아니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펼쳐진 사이드미러 노렸다"...경찰, 3인조 차량 절도범 추적
- "속옷·생리대까지 동원"...수억원 대 필로폰 밀반입 일당 기소
- 새해 첫날, 예산군청 앞에 몰래 라면 쌓아놓고 간 분 누구십니까?
-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확률 조작...법 최고액 116억 과징금
-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이 손을 '휙'…美 대형마트 CCTV에 담긴 장면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