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측 "SBS 매각, 법적 제약 많아...사재 출연 규모는 공개 안 해"

YTN 2024. 1. 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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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영건설의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측은 자구책의 하나로 SBS 매각이 제시될 수 있지만, 법적 제약이 많다며 에둘러 선을 그었습니다.

윤세영 창업 회장을 포함한 대주주의 사재 출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양윤석 / TY홀딩스 미디어정책실장 : 태영건설 문제와 관련해서 SBS를 매각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론으로 당연히 제시될 수 있는데, 법적 제약이 많은 사안입니다. (그런 말씀드리면서) 남은 기간 채권단이 어떤 말씀들을 주시면 충분히 검토하겠다, 이런 취지 정도로 말씀드렸고요. (사재 출연도) 그것 역시 충분히 저희가 다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연 규모는) 오늘 설명회장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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