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수 '근자감' 이유 있었다..다대일 데이트 능수능란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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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수가 다대일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자신을 선택한 순자, 현숙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수는 데이트가 끝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 다 소외감 안 들게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데이트는 되게 즐거웠다. 그렇지만 다대일 데이트라 속 깊은 이야기를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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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첫 번째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자신을 선택한 순자, 현숙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수는 두 사람에게 번갈아 질문을 던지며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풀어냈다.
영수는 '원래 대화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주도를 하기보단 말이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현숙과 순자는 영수가 하는 엉성한 개인기에도 박장대소를 하며 맞장구쳤다.
영수는 '몇 살 차이까지 만나봤냐'는 질문에 "8살 연하 까지 만나봤다. 많이 어리면 철없는 행동을 이해 못 하겠더라"고 대답했다. 이에 20대인 순자는 30대 후반인 영수에 "난 나이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나이 많아도 철 안 든 사람 많다"며 의견을 전했다.
영수는 식사 내내 두 사람을 살뜰히 챙기며 데이트가 끝날 때 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영수는 데이트가 끝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분 다 소외감 안 들게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데이트는 되게 즐거웠다. 그렇지만 다대일 데이트라 속 깊은 이야기를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VCR영상을 보던 데프콘은 "영수 씨의 '근자감'이 이유가 있었다. 2대 1데이트를 매끄럽게 잘 했다. 살뜰하게 애프터도 챙겼다"며 능수능란한 영수의 모습에 감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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