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지수, 생일 자축…블랙핑크 우정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홀로서기 후 첫 생일을 맞아 자축했다.
지수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4. 01.03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니는 "허락 안받고 사진 올리기", "사랑해 그대여"라는 등의 글로 지수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리사는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홀로서기 후 첫 생일을 맞아 자축했다.
지수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4. 01.03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이날 생일을 맞이해 축하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의 편안한 옷차림은 지수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극대화 되고 있다.
특히 지수의 생일에는 '블랙핑크' 멤버들도 축하하고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제니와 로제, 리사는 각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수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는 "허락 안받고 사진 올리기", "사랑해 그대여"라는 등의 글로 지수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리사는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로제 역시 "우리 지수언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길 바래요. 늘 내가 응원하고 있으니 올 한해 김지수 날라다니길 2024년도 김지수 가즈아!! 늘 든든한 친구 든든한 언니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축하와 응원을 동시에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해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멤버 개인간의 계약은 모두 불발됐다. 지수는 개인 활동은 친오빠와 함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