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신보 '프리아이콘' 선정…3년간 50억 보증

최태범 기자 2024. 1.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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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아이콘의 지원 대상은 △'퍼스트펭귄'(유망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경영목표 조기 달성 기업 △혁신아이콘 예비심사 통과 기업 △우수 투자유치 기업 등이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과 도약 단계까지 신보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약의 모든 영역(CLM, Contract Lifecyle Management)을 혁신하고 국내 전자계약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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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 솔루션 기업 모두싸인이 신용보증기금(신보)의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50억원의 보증을 받는다.

프리아이콘의 지원 대상은 △'퍼스트펭귄'(유망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경영목표 조기 달성 기업 △혁신아이콘 예비심사 통과 기업 △우수 투자유치 기업 등이다. 창업 후 2~10년 이내 도약 단계에 있는 혁신 스타트업 초기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모두싸인은 서명과 계약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별도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메일, 카카오톡, 인터넷 주소(URL)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며 △대량전송·링크서명 △워크스페이스 △외부문서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2016년 서비스 출시 후 24만곳의 기업 회원을 확보한 모두싸인은 2020년 7월 신보의 '퍼스트펭귄'에 선정된 이후 '프리아이콘'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과 도약 단계까지 신보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약의 모든 영역(CLM, Contract Lifecyle Management)을 혁신하고 국내 전자계약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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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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