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이국적인 외모 눈길…히밥, 경기 직전 무한 라면 먹방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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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요요가 FC구척장신 새 멤버가 되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진절미, 히밥)의 제4회 슈퍼리그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FC구척장신 감독 하석주가 "히밥 엄청 먹더라. 회식비 감당 되냐?"라고 묻자, FC스트리밍파이터 감독 이을용이 "기둥 뽑힐 뻔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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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요요가 FC구척장신 새 멤버가 되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진절미, 히밥)의 제4회 슈퍼리그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델 요요가 FC구척장신에 새롭게 합류했다. 부상으로 하차한 송해나 후임으로 들어온 것. 그는 “해나 언니의 뒤를 이어서 팀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게 최대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C구척장신이 역사가 있는 팀이다 보니 부담이 좀 컸다”라고 전했다. FC월드클라쓰 케시는 요요의 이국적인 외모를 보고 “남미상 같은데? 우리 이모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FC스트리밍파이터 히밥은 경기를 앞두고 컵라면을 계속 먹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라면을 추가로 건네자, 일주어터가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먹는 거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FC구척장신 감독 하석주가 “히밥 엄청 먹더라. 회식비 감당 되냐?”라고 묻자, FC스트리밍파이터 감독 이을용이 “기둥 뽑힐 뻔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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