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뉴스]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성착취물 요구…20대 체육교사 송치 外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오늘은 단독 기사로 시작합니다.
미성년 제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된 20대 체육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피해 학생에게 술을 먹인 뒤 성관계를 하고 성적인 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준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의 한 사립대 음대에서 입시비리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음악 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교수의 배우자가 지난달 경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체는 논란이 된 교수를 앞세워 고액 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안채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3> 다음 포인트 뉴스입니다.
공항 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가 펴진 차량만 노려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행을 가는 들뜬 마음에 미처 문을 잠그지 못한 여행객들의 차량이 표적이 됐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새해 첫날 서울 종로의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전기차 보급이 많아지면서 화재도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
전기차 특성상 화재 원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고 신속한 진화는 여전히 숙제입니다.
문승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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