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다이아 귀걸이까지 얼굴서 돈냄새 “홈쇼핑 1년 매출 157억” 자랑(라스)

서유나 2024. 1.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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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잘나가는 근황을 자랑했다.

이후 브라이언은 "제가 목 상태가 안 좋다고 하지 않았냐.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저랑 찰떡으로 잘 맞더라. C 큰회사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연락 왔다. 2년 전에. 2, 3회 찍기로 했는데 아예 고정으로 갔다.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 원"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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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잘나가는 근황을 자랑했다.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브라이언을 향해 "귀걸이 봐. (다이아몬드) 진짜지?"라고 묻더니, 진짜라는 말에 "아줌마"라고 놀렸다.

이후 브라이언은 "제가 목 상태가 안 좋다고 하지 않았냐.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마침 홈쇼핑 쪽에서 연락이 왔다. 저랑 찰떡으로 잘 맞더라. C 큰회사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연락 왔다. 2년 전에. 2, 3회 찍기로 했는데 아예 고정으로 갔다. 1년 누적 매출액이 약 157억 원"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는 "머니 냄새 풍기네"라고 너스레 떨었고,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돈을 많이 번다. (가수 활동 25년 동안 번 돈보다) 2, 3년 동안 번 돈이 훨씬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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