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83세 母 미국서 5중 추돌사고 당해”(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god 박준형이 충격적 소식을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8회에는 박준형, 브라이언, 유노윤호,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4년 연속 '라스'에 출연 중인 박준형은 이번 출연에 유독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제가 촬영차 해외에 나가 있다가 미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우리 엄마가 5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갔더니 다행히 감사하게도 큰 부상이 아니셨다"며 "너무나도 괜찮으시다"고 전했다. 그는 어머니의 나이가 83세로 용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god 박준형은 1969년생으로 54세다.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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