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골때녀’ 하차 후 점 제거 시술…‘나솔’ 옥순 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구척장신 송해나가 부상으로 하차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진절미, 히밥)의 제4회 슈퍼리그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송해나는 "'골때녀'가 인생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이젠 어떤 도전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구척장신 송해나가 부상으로 하차했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24회에서는 FC구척장신(이현이,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 요요)과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진절미, 히밥)의 제4회 슈퍼리그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송해나는 “사실 부상이 왔다. 더 이상 뛰기에는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라며 ‘골때녀’ 하차 소식을 전했다. FC구척장신은 송해나의 사진이 담긴 전신 쿠션과 인형, 감사패를 그에게 선물했다.
하석주 감독은 눈물 날 것 같다며 주장 이현이에게 감사패를 읽어달라고 했다. 이현이는 통산 26경기 출전, 6골을 기록한 송해나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석주는 공헌이 큰 선수를 기리기 위해 등번호를 특별히 빼놓는다며 “송해나 번호는 아무나 달 수가 없는 거야”라고 밝혔다.
송해나는 “‘골때녀’가 인생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이젠 어떤 도전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후 송해나는 FC구척장신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현이는 그새 점을 뺀 송해나를 보고 “이럴 거면 뛰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