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카라 멤버들 故 구하라 추억…여전한 그리움

2024. 1. 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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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한승연이 올린 것은 카라 활동 당시 찍은 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폴라로이드 사진이었다.

카라 막내 강지영 역시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은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초를 불고 있는 구하라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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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강지영 SNS]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그룹 카라 멤버들이 고(故) 구하라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3일 한승연은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승연이 올린 것은 카라 활동 당시 찍은 강지영,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의 폴라로이드 사진이었다. 그중 구하라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카라 막내 강지영 역시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은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초를 불고 있는 구하라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고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24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속했던 그룹 카라는 2022년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했다. 특히 활동 중에는 구하라의 빈자리를 남겨둔 대형을 선보여 카라는 영원히 6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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