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캡틴’ 오지환이 집 찾아드려요
김한솔 기자 2024. 1. 3. 22:20
MBC ‘구해줘! 홈즈’
4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야구선수 오지환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20년 만에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아버지와 합가를 앞둔 가족의 집을 찾는다.
의뢰인의 가족은 26년째 광주광역시에 거주 중이다. 의뢰인의 아버지는 20년 동안 아프리카에서 일하다 정년퇴직 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가족들은 오래 살던 광주를 떠나 수도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리려 하고 있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안양, 과천, 광명이다. 모두 서울과 가까운 곳들이다.
의뢰인이 원하는 조건은 도보권 15분 이내에 대중교통 시설이 있을 것, 중학생인 자녀를 위해 도보 15분 이내 학교가 있을 것이다. 예산은 7억~8억원대다.
오지환과 최강창민은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한 아파트를 살펴본다. 2019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이 아파트는 도보 2분 거리에 중학교, 자차 5분 거리에 KTX 광명역이 있다. 둘은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아파트도 살펴본다. 이 아파트는 KTX 광명역 바로 앞에 있다. 인근에 대형 쇼핑몰, 대학병원 등이 있어 생활하는 데 불편함도 없어 보인다. 오후 10시 방송.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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