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가 의식 잃고 쓰러진 20대 승객 구해
최위지 2024. 1. 3. 22:09
[KBS 부산]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승객을 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시내버스 기사 곽동신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반쯤 20대 승객이 의식을 잃고 버스 바닥으로 쓰러지자 갓길에 버스를 세운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승객은 2분여 만에 의식을 찾았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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