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대전권역 12만 원”
이용순 2024. 1. 3. 22:01
[KBS 대전]공주시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이송 비용은 공주에 주소를 둔 응급 환자가 구급차 등 응급차량을 이용해 다른 지역 종합병원으로 옮겨질 때 지원되며, 대전으로 이송될 때는 평균 12만 원, 천안으로는 평균 13만 원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환자나 가족이 이송일로부터 90일 안에 공주보건소에 하면 됩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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