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남·장평면 수해 복구에 965억 원 투입”
이용순 2024. 1. 3. 22:01
[KBS 대전]청양군이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나고 제방이 무너진 청남면과 장평면 피해 현장 복구를 올해 우기 전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청양군은 수해 복구 예산 96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814억 원을 제방과 배수장 보강 등 공공시설물 복구에 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후 호우 피해에 대비해 배수로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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